[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남대가 추진 중인 민주길 조성사업 설계공모에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대표 황용득)의 ‘행복한 동행’을 선정했다.당선작은 전남대 민주길을 ‘역사유산의길’, ‘문화계승길’, ‘확풍으뜸길’ 등 3구간의 루트를 만들고 다양한 영역의 전문 작가군을 영입해 16개 기념공간을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역사유산길’은 정문 광장부와 내부 핵심 광장부를 연계했다. 긴 공간 축을 중심지역으로 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지명제안 공모 5팀을 발표했다.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건물부터 차근차근 수직정원을 활용한 ‘건물숲’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수직정원의 첫걸음으로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은 앞서 지난 11월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설계 공모를 진행, 지명제안 공모를 마친 상태다. 26일 지면제안 공모에 최종 한 팀이 당선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된다.시가 발표한 제안 공모 후보팀에는 건축가 및 조경가
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서울시는 지난 5원30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기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 위촉식 및 공동연수를 열었다. 공공조경가 40명과 자문단 20명 등 6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서는 3기 임원으로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의 황용득 소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공공조경가에서는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윤수희 라인조경설계사무소 대표가, 자문단에서는 노경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분임토론에서는 6개조로 나뉘어 기존 서울형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이 출범했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 위촉 및 공동연수’를 열고, 40명의 공공조경가와 20명의 자문단을 위촉했다.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은 조경계획 및 설계분야 24명, 시공분야 5명, 식물 및 식재분야 3명, 언론 2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40명의 공공조경가와 인문학,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봄(VOM)이 지난 30일 오후 3시, 강남구 도곡동 심경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조정일 대한전문건설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등 조경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봄(VOM)’은 ▲
“조경사업자 협동조합 ‘봄’은 6개 사업장이 모여 설계 단계부터 조경자재 디자인 및 시공까지 토탈솔루션 시스템을 목표로 탄생시킨 조직이다. 기존의 조경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녹색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었다.”초대 조합장을 맡은 황용득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 대표는 7일, 강남구 도곡동 조경사업자협동조합 &l
조경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내년 2월 초 설계에서 제조, 시공, 관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별 전문기업이 모인 조경사업자협동조합이 출범을 앞두고 있어 조경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조경사업자협동조합은 당초 조경설계를 중심으로 구성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의 한계성과 시장 확장성에 제약이 뒤따르는 문제로 포괄적이고 전문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회했다.협동조합의
한국조경사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에 최종필 대표와 황용득 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은 오는 1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34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감사 등을 선출한다. ‘제18대 회장’ 후보자
국내 조경 설계업계와 시설물업계가 힘을 모아 산림복지서비스 연구 및 시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대표 황용득)과 조경시설물업체 (주)유니온랜드(대효 황선주)와 예건산업(주)(대표 노영일)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공동연구 및 지원시설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최근 우리나라 산림정책이 숲을 가꾸고 보호하던 정책에서 국민 모두가 지속
SH공사에서 추진한 ‘고덕상일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설계 현상공모’에서 성호엔지니어링·서인조경의 ‘도시에 스며든 나눔의 풍경’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은 그룹한어소시에이트·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이, 가작은 씨토포스·에스케이임업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은 최우수작에게는 기본
드디어 용산공원설계 국제공모가 지명초청자 선정을 위한 참가의향서를 모집 중에 있다. 이에 이 시대를 고민하는 조경가로서 공모지침에 대한 몇 가지 아쉬운 점을 토로해 보고자 한다. 지명공모전의 불투명성이 우려된다. 금번 공모전은 국가를 상징하는 대표공원으로서 참가하는 전문가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 축제로 마쳐야할 프로젝트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에서 주최한 '제17회 여름조경디자인캠프'가 오는 23일까지 2주간 동국대 건축공학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39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URBAN GARDEN(도시속 정원이야기)'라는 주제로 3개의 스튜디오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튜디오 A는 ‘공개공지를 통해 본 도시 속 정원’
영종하늘도시의 공원·녹지조성을 위해 조경현상설계공모에서 조경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의 ‘12.1miles’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12.1miles’는 wave, wind, wing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자연해안과 염전을 잇던 길의 옛선형을 회복하고, 기존의 폐염전지역(506호 근린공원)은 소금연못
전주 우석대 조경학과에서는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조경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창립 20돌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1일(화) 오후2시 우석대 공학관에서 남정환 마노 조경설계사무소장의 특강과 함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22일(수) 오후2시 본관 2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학술세미나는 &lsquo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주)성호엔지니어링